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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sck 사용하기

By 때찌때찌맴매 - 2월 17, 2014

리눅스는 부팅단계에서 /etc/rc.d/rc.sysinit 스크립트에 내용에 따라

fsck 가 /etc/fstab파일을 참조하여  각 마운트된 (디스크)장치의 파일 시스템을 점검 한답니다.

그런데 점검도중 파일시스템이 맛텡이가 가버린 파티션이 있다면 부팅이 안된답니다.

그럴때 fsck를 이용하여 우리는 응급조치를 취해야 한답니다.그럼 이 fsck를 이용하는 방법을 알아 봅시다.




부팅 도중에 위와 같은 오류 메시지와 함께 부팅이 멈춰 버립니다. 익숙한 X윈도우 환경은 온데간데 없구요..ㅜㅜ

먼저 우리는 오류 메시지에 대한 정확 한 이해가 필요 합니다. 네이버 영한 사전을 펼치고 모르는 단어를 찾아가며

시스템이 머라고 알리는지 정확하게..아니면 대충이라도 알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주목해야 하는 부분은 저 빨간색 [FAILED] 위의 메시지 입니다.

/dev/sdb1 : UNEXPECTED UNCONSISTENCY : RUN fsck MANUALLY.   <- 바로 이 부분이지요.



해석 해보면.. /dev/sdb1 파티션을 메뉴얼에 따라 fsck를 이용하여 체크 하는 도중에 예상치 못한 오류가

있더라.

우린 어뜨케 해야 할가요? 먼저 root의 비밀번호를 때려 넣어줍니다.

그러면

(Repair filesystem) :

위와 같은 프롬프트가 뜨는데요 파일 시스템을 복구 하란 말이 겠죠 .

우린 오류가 난 부분을 진단해서 고쳐줘야 한답니다.



(Repair filesystem):e2fsck /dev/sdb1

와 같이 명령어를 쳐주면 알아서 몽창그리 처리해줍니다. 그럼 이런 저런 메시지가 뜬답니다. 그리고 리부팅을 해주면

아주 잘 부팅이 되는 걸 볼수 있습니다. 참 쉽죠잉~? 한때 제가 이걸 못해서 다시 설치를 했던때가 있었는데..ㅜㅜ;



fsck의 여러 가지 옵션을 알아봅시다.



먼저  fsck를 이용하여 파일시스템을 점검 할때에는 파티션을 언마운트 시킨후에 해야 한답니다. 안그러면 점검하다가 파일시스템에

되려 손상이 가는 경우가 있을수 있답니다.


위와 같은 명령어로 장치들의 마운트 정보를 확인 할 수 있겠죠 .(df명령은 시스템의 파일시스템별 디스크 정보에 대한 정보를

쉽게 확인 할수 있는 명령으로 man페이지를 보고 공부해 두는게 좋아용!)



-f : 이는 파일시스 템이 이상이 없더라도 강제적으로 파일 시스템을 점검 할때 사용 합니다.

ex) #e2fsck -f /dev/sdb1



-j : 이는 저널링 파일 시스템을 대상으로 작업할때 사용 하는 옵션입니다. 저널링 파일 시스템(보통 ext3)를 대상으로 작업할때

옵션이 아니라 필수 해줘야 하는 옵션입니다.

ex)#e2fsck -j ext3 /dev/sda1



-v : 점검내역 상세 보기

ex)#e2fsck -j ext3 -fv /dev/sda2                   ext3의 파일 시스템으로 구성된 sda1파티션을 강제로 점검하면서 상세내역도 보는명령



-p : 오류 있는 파일 시스템의 자동 복구    (아주 유용한 옵션이랍니다..)

ex)#e2fsck -b 98304 -p /dev/sda1



-y : 수행 과정의 질문에 모두 yes라 응답하는 옵션

ex)#e2fsck -b 98304 -y /dev/sdb1



-n :수행 과정의 질몬에 모두 no 로 응답하는 옵션

ex)#e2fsck -b 98304 -n /dev/sdb1



-c : 점검 과정에서 찾게된 베드블록을 마킹하여 사용치 못하게 하는 옵션

ex)e2fsck -j ext3 -cv /dev/sda2              (/dev/sda2 파일 시스템내의 배드블록이 있다면 배드블록 아이노드에 마킹하는 작업)





◈백업 슈퍼블록을 이용한 파일 시스템 복구.



위와 같은 많은 방법을 동원하여 복구 하려 해도 안될때 우리는 백업 수퍼 블록을 이용하여야 한답니다.

리눅스의 파일 시스템의 구조와 수퍼 블록의 정확한 개념, 그리고 백업 슈퍼 블록의 위치를 알아야 한답니다.



리눅스 파일시스템의 경우 대게 슈퍼블록을 이용하여 읽고 쓰기를 하는데 이녀석이 깨지면 끝장나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이 슈퍼블록의 위치 바로 ~ 뒤에 저러게의 슈퍼블록 백업 블록이 있는데요 이녀석들을 이용한 복구 방버이죠.



먼저 슈퍼 블록과 그의 분신들의 위치를 알아 봅시다.



위와 같이 확인 할수 있습니다.대게 메인 블록이 맛텡이가면 저 백업 블록에 의해 작업하면 된답니다. 몽땅 맛이가면 우리도

맛텡이 가는 거죠 . 단 하나만 살아 있으면 되는 겁니다.



실사용 예를 봅시다.



#e2fsck -b 57345 -f -j ext3 -y /dev/sda1  ( sda1 파티션의 파일시스템을 4번째 슈퍼블록 복사본을 이용하여 강제로 복구 하는데 질의되

모든 질문에 모두 yes로 대답 하여 하겠다 )

출처 :  http://www.adminplay.com/22877#!pretty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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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 시스템 체크로 인해 문제 가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위 말처럼 파티션 점검을 할때는 언파운트 후에 진행을 해야합니다.

그러나 실수로 최상위를 체크 한답시고 파일시스템 문제 발생 한 적이 있음.. 명령어 완성형이랑 옵션 나부랭이 쳐보면서…

Filesystem Type Size Used Avail Use% Mounted on

/dev/sda3 ext3 448G 12G 413G 3% /
/dev/sda1 ext3 190M 18M 163M 10% /boot
tmpfs tmpfs 2.0G 0 2.0G 0% /dev/shm

해당 파티션 sda3.. 파일 시스템 체크….그 후에는..서버가…. 커널 패닉에..리부팅 해도 커널패닉..싱글 모드도 커널패닉……멘탈 패닉 상태로 빠질꺼임…ㅇㅇ;;;

그때 당황하지 문제 하드를 적출해서 다른 서버에 물리거나 ODD가 있다면 리눅스 레스큐 모드로 진행을 하면 됨.

물론, 다른 서버에 하드를 도킹 했을대는 마운트가 바로 안된다. 해당 파일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해서 슈퍼 블록에 문제가 어쩌고… 그럴때는 일단 복구 보다는

#e2fsck -j ext3 -y  /dev/sdb3 –> 요론 식으로 파일시스템을 체크를 해보는거임  당연히 타입은 ext2,ext4 로 해당 타입을 지정해주고 토킹을 하면 하드가 한개 일시는sdb 로 잡히니까 잊지말고 ㅇㅇ;

그 후 블록에 문제가 없다면 본 서버에다가 다시 올려도 서버 정상적으로 나올꺼임  그러니까 손구락 미스도 당황할거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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